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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교에 있는 프랑스 아재가 하시는 카페 [기욤] 
남편의 끊임없는 꽃 선물과 서프라이즈 메세지 
남편이 하란대로 하니깐 몸매관리가 잘됐던 유럽생활 ㅋㅋ 
미국 대사도 온 국제회의에 오랜만에 참석하고 외교원장님께 인사도 :) 
ㅋㅋㅋㅋㅋㅋ벌써 이만큼 큰 부부... 근데 아무리 빗겨줘도 저렇게 대걸레 된다... 뒤에 붕붕이는 쉬시고 계심 
남편이랑 한우 오마카세 다녀옴 
여긴 우마블이라는 정자동 한우 맛집 
울 남편 콧대 가끔 놀랍다 
닛시 초창기 때에 ㅋㅋ 
호기롭게 구매한 클랍 지양오일... 하지만 지금은 장롱행 ㅋㅋㅋ 
맨날 주는 꽃선물...대다내... 
강릉 펜션 빌렸을 때에...임신 초기라서 입덧 때문에 쥭는줄...